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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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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에서 나온 척추 신경이 자나가는 공간을 척추관이라고 하는데 척추관은 척추에 있는 동그란 구멍이 여러 척추가 이어지면서 이루는 공간입니다.
    -위, 아래 척추를 서로 강하여 연결해주는 인대(황색인대)가 두껍게 변형이 되거나, 척추에 이상 자극으로 인해 뼈(골극)가 자라나 척추관이 좁아져서 일어나는 병을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은 디스크와 증상은 비슷하지만 퇴행성 변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5세 이상의 연령에서부터 시작되며 보통 50~60대에 많이 나타납니다.
     
    -허리 통증과 다리의 저린 증상으로 인해 디스크 질환으로 오인하기가 쉽습니다.
    -협착증의 특징은 짧은 거리를 걸은 이후에 다리의 통증이 나타나 자주 쉬었다 걷기를 반복합니다.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에는 다리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활동을 시작하면 다리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는 주로 허리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치료방법
    약침, 봉침 요법
    두꺼워진 인대부위와 자극으로 인해 생긴 염증을 소염작용과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는 한방 약침, 봉침으로 치료합니다.

    침구요법
    전통한방요법으로 침을 이용하여 기를 순환시키고 통증을 제어합니다.

    추나요법
    퇴행성변화로 인해 압박을 받는 부위를 찾아 이완시켜주는 요법으로 통증을 경감시켜줍니다. 주변 조직의 이완을 통해 기혈순환을 돕습니다.

    약물요법
    주변의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약물처방으로 진통작용을 돋고 퇴행성 변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는 약물처방으로 증상의 진행을 막습니다.

    운동요법
    협착증의 경우 활동후에 심해지는 통증으로 인해 홀로 운동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통증으로 인해 운동을 소홀히 하면 협착증 증상이 호전된다 하더라도 다른 허리 질환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적절한 통증 제어와 함께 복근과 허리 주변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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