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날로 향상되는 어르신들의 건강유지 및 안정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매월 1회 전문의 건강상담을 비롯한 각종 교육과 지원활동을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순천 청연우리병원 이동규 병원장은 “각 분야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의료진들의 진료활동과 병원이 보유한 진료시스템을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병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 박광호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과 의료적 실력을 겸비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 : http://gbsnews.co.kr/detail.php?number=17231&thread=22r02